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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7-30 16:39:05/ 조회수 1337
    • 케이프사이즈 시황 전일 대비 3,700달러 하락. 2019년 최대 하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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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승을 계속하던 18만 중량톤급 케이프사이즈 건화물 운반선의 스폿 용선료가 큰 폭 하락했습니다.

      7월 24일 영국 런던시장에서 주요 5항로 평균치는 2만 8,352달러를 기록해 전일 대비 하락폭으로서 올해 최대인 3,726달러 감소했습니다.

      케이프사이즈 담당자는 "철광석 출하 확대로 상승하던 케이프사이즈 시황이 이제 브라질, 호주 모두 어느 수준 생산 확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추가 선박 수요가 정체하면서 시황이 하락하였다"고 분석합니다.

      한편 케이프사이즈 태평양 항로는 7월 24일 기준 daily 2만 6,125달러, 대서양은 2만 9,475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케이프 시황은 지난 달 이후 단계적 회복을 보이면서 7월 16일 1년 반 만에 3만달러대를 돌파했습니다. 16일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상승했지만 23일 들어 큰 폭 하락하면서 용선료 3만달러대가 붕괴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브라질, 호주 모두 철광석 출하가 견조하고, 철광석을 원료료 제조하는 중국의 조강생산도 활발합니다. 스크러버 탑재를 위한 케이프사이즈 선박의 dock 정박도 예정돼 선복 수급 균형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케이프사이즈 담당자는 "사업환경은 계속 상태가 좋다. 24일 하락은 일시적인 것으로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7월 26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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