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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7-31 19:15:35/ 조회수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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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프 부총리, “축치 자치구 광섬유 케이블 설치 완료까지 위성통신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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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심 아키모프(Maxim Akimov) 부총리는 축치 자치구(Chukotka Autonomous Okrug) 주도 아나디르(Anadyr)를 방문, 로만 코핀(Roman Kopin) 자치구 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재계 인사가 참여한 자치구 인터넷/모바일 개발 회의에서, 케이블 설치가 완료되는 2023년까지 정부의 위성통신 지원을 언급하였음. 현재도 축치 자치구는 러시아 내에서 유일하게 위성통신을 사용하고 있음.
회의에서는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Petropavlovsk-Kamchatsky)-아나디르 해저 케이블 건설 방안과, 북극 항로 빌리비노(Bilibino)와 페베크(Pevek)를 경유, 마가단(Magadan)과 자치구를 연결하는 송전선과 연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음. 그 외에도 러시아 통신사인 <메가폰(Megafon)>이 주관하는 “프랑크푸르트(Frankfurt)-도쿄(Tokyo)” 지선 사업과의 연계 또한 제안되었음.
부총리는 “광섬유 케이블은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함으로서 교육/미디어 컨텐츠 제공, 은행서비스 및 민원행정시스템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주민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고, 코핀 지사 또한 “주민 부담 또한 경감될 것”이라고 이에 동의하였음.
http://www.arctic-info.ru/news/obshchestvo/Maksim_Akimov_Pravitelstvo_RF_budet_subsidirovat_svyaz_na_CHukotke_do_tekh_por_poka_v_okrug_ne_prid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