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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8-02 14:36:22/ 조회수 2827
- ■ Drewry, 전세계 항만물동량 2023년에 973백만TEU로 전망 (5)
- - Drewry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세계 컨테이너 항만수요는 향후 5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에는 박스 처리량이 973백만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용량 확장 계획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 Drewry는 향후 5년간 연평균 4.4%의 전 세계 컨테이너 포트 수요 증가를 예상해 2018년 784백만TEU에서 2023년 973백만TEU로 세계 컨테이너 항만물동량을 전망했다.
- 최근 5년간의 전망은 2007-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이를 충격적으로 멈추게 하기 전까지 연간 9%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2000년대 주요 전망과는 크게 다르다고 드류리는 말했다.
- 반면, 확인된 추가사항에 한하여 글로벌 컨테이너 포트 용량은 연간 약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예상 수요 증가율보다 훨씬 낮은 것이며 지난 몇 년 동안 투자자들에 의한 그린필드 프로젝트로부터의 지속적인 완화를 반영한다.
- 이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평균 활용도는 2018년 70%에서 2023년에는 7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까지 100%를 기록하면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활용도가 가장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과거의 매우 빠른 용량 확장 속도는 보류되었고, 대신 포트와 터미널 소유권을 대규모 그룹으로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관세전쟁과 보호무역주의에 직면한 중국의 국제무역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에 더하여 정부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드류리의 항만 및 터미널 수석 분석가인 닐 데이비슨은 말했다.
- 현재 세계 7대 단말기 사업자는 PSA 인터내셔널, 허치슨 항, 차이나 코스코 해운, DP 월드, APM 터미널, 중국상선항, 터미널투자유한공사(TIL) 등이다. 2018년에는 전 세계 처리량의 거의 40%를 차지했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global-container-port-volumes-forecast-at-973m-teu-by-2023-drew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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