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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09-29 23:20:58/ 조회수 1482
    • 해양생물학자의 우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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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에서 해양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제시카 미어 박사는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가서 그곳에서 과학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녀는 1년 6개월 가량 러시아 스타시티에서 훈련을 받아왔다. 지구로부터 250 마일 떨어진 곳에서 미어 박사는 다양한 과학적 실험을 수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인간의 동맥과 정맥이 우주비행 환경에서 어떻게 두꺼워지고 경화되는지, 또 그러한 현상이 우리 몸의 모든 생리학적 체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미어 박사와 동료들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 정도 체류하게 된다. 따라서, 과학적 임무 이외에도 우주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배웠는데, 전구를 갈거나 화장실 변기를 수리하는 등의 일상적 일을 다른 아무에게도 의존할 수 없고 직접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어 박사 등을 태운 우주선은 지난 9월 25일에 러시아에서 발사되었고, ISS에 도착하는 데 약 6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https://www.10news.com/news/local-news/scripps-institution-of-oceanography-graduate-prepares-for-trip-to-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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