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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수산 ODA 센터]2019-09-30 23:25:57/ 조회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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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020년부터 개발원조관리 개혁안 적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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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의 개발원조 관리 개혁안이 확정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계획입니다. 개혁안에 따라 모든 개발원조는 노르웨이 국제개발협력기구인 NORAD(Norwegian Agency for Development Cooperation)로 이관됩니다. 단, Norfund, Norec 그리고 대사관에 배정된 원조금은 제외됩니다. 이관되는 개발원조에는 세계은행 및 아프리카개발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미주개발은행 등으로의 기부금도 포함됩니다.
이 개혁안의 주요 목표는 NORAD의 개발원조 관리 투명성 제고이며, NORAD가 관리하는 예산도 14억 USD에서 22억 USD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외교부 소속 직원 30명은 NORAD로, NORAD 소속 정책 수립 업무 담당 직원 20명은 외교부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istandsaktuelt.no/nyheter/2019/bistandsreformen-norad-ud-endelig-avklaring-og-konklusjon/%C2%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