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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12-17 13:09:04/ 조회수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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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주협회가 선정한 2019년 글로벌 해운 10대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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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선주협회는 12월 16일 2019년 해운 업계 중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올해에는 6월 일본선주협회 회원사 운항선이 공격을 받는 등 중동 해역에서의 항행 안전 우려가 높아진 것, Ship 재활용 조약(홍콩 조약) 당사국이 15개국에 이르며 발효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점 등을 Top 10대 뉴스에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10대 뉴스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중동 해역 항행 시 안전에 대한 우려
② SOx 규제 등 환경규제에 대한 해운업계 대응 진척
③ Ship 재활용 조약 발효를 향한 전진
④ 외국인 선원 승인제도 합리화에 큰 진전 (일본 해운에 해당)
⑤ 압축기장·등록면허세 특례조치의 연장 허용 (일본 해운에 해당)
⑥ 교통정책심의회에서 내항해운업의 향후 비전 및 선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개시 (일본 해운에 해당)
⑦ 초등학교 교과서 곳곳에 해운의 중요성을 기술해 해운에 대한 대국민 이해촉진에 큰 발걸음 (일본 해운에 해당)
⑧ 파나마 운하가 확장 개장 이후 2년 반 만에 통항요금 개정
⑨ 미국 트럼프 행정부 외교·통상정책에 따른 해운업계 영향 (해운동맹에 대해 경쟁법 적용 할 것을 시사하는 등 미 트럼프 행정부의 anti-shipping industry 우려)
⑩ 제7차 NACCS(Nippon Automated Cargo And Port Consolidated System·수출입 항만정보처리시스템) 개정을 위한 검토 시작 (일본 해운에 해당)
https://secure.marinavi.com/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12월 17일 제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