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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20-03-24 17:15:25/ 조회수 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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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북극] 알레스카,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산업인 석유, 어업, 관광 분야에 심각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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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알레스카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느 32명으로 코로나-19사태가 지역전파로 이어져 직접적 타격은 피해갔지만 시민들의 이동제한, 상점의 임시폐업, 및 세계 유가 급락으로 알레스카의 지역경제, 석유사업, 관광산업 및 어업 분야에 큰 타격을 받았음.
알레스카의 몇몇 지역들은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음. 최근 코로나-19사태로 크루즈 업계가 운영을 중단하면서 관광 업계 전반이 폐업 위기. 또한 유가 파동으로, 알레스카 주 운영비의 수입 주축이 휘청거렸을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급락하며 알레스카 종신기금의 10%가 2주만에 사라져 버렸음. 거대 석유회사들은 이미 알래스카 투자 및 인원 감축을 발표 하였으며 이번 감축사태로 미국 알레스카 북부해안의 유전 지역인 노스슬로프(North Slope)의 일일 석유 생산량이 2,000 베럴로 감소 생산할 계획.
#북극 #미국 #코로나-19
https://www.arctictoday.com/alaska-faces-triple-hit-from-coronavirus-due-to-reliance-on-oil-fishing-tou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