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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2-27 20:08:01/ 조회수 932
    • 영국 수산업, 브렉시트 이후 산업 애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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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당시 수산업은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브렉시트 이후 영국 수산업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의 생존과 경쟁력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번거로운 절차: 수산물 수출을 위한 복잡한 서류 작업과 관료적 절차는 비용 증가와 무역 지연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수산물을 주요 시장으로 수출하는 영국 기업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노동력 부족: 브렉시트 이후 외국인 노동자의 감소는 영국 수산물 가공업체의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충분한 인력 확보는 어려워지고 있으며, 생산 비용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장 접근 제한: EU 이매패류 수입 규정에 따른 영국 조개류 수출 제한으로, 수출 산업에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수출 감소와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료주의 증가: 브렉시트 이후 새로운 규정과 검사로 인한 산업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생산 효율성을 저하시키고 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영국 수산업은 브렉시트 이후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supply-trade/four-years-on-brexit-continues-to-undermine-uk-seafood-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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