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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6-10 18:31:16/ 조회수 1337
    •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 설문조사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태도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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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은 최근 양국의 식품 규제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및 이해도를 파악하기 위해 2,000명이 넘는 호주 및 뉴질랜드 소비자들을 조사했습니다. 본 설문조사는 건강 및 식품 섭취 관련 습관, 식품 라벨의 이해 및 신뢰, 식품 안전 지식 및 우려사항 등 42개의 정량적 질문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이번 '소비자 인사이트 추적(Consumer Insights Tracker, CIT)' 조사 결과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식품의 가치에 있어 자연성(naturalness), 편의성, 원산지보다 영양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호주 및 뉴질랜드 소비자들의 약 4분의 3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며, 식품 구입 시 영영가가 높은 식품을 식별하고 식이요법에 관련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 라벨을 찾아본다고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3년 CIT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72%의 소비자들은 식품 공급망의 안전을 신뢰하며 특히 농장주 및 식품 생산자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음
      - 70%의 소비자들은 영양성분표 및 원료목록 등과 같은 의무적인 식품 후면 라벨은 신뢰하나, 건강상의 이점 등을 자발적으로 표시하는 식품 전면 라벨에 대한 신뢰는 낮음
      - 73%의 소비자들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으며 영양가가 높은 식품을 찾기 위해 식품 라벨을 살펴봄
      - 59%의 소비자들은 식품 안전에 대한 최대 우려사항으로 식중독을 선택함

      https://www.foodstandards.gov.au/science-data/social-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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