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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2-19 10:51:01/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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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따른 캐나다 소비자들의 자국 제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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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산 제품 구매(Buy Canadian)" 운동이 캐나다 소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캐나다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직후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보였으며, 2월 1일 실제로 관세 부과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며칠 뒤,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양보를 이유로 이를 보류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여, 캐나다 13개 주의 주지사들은 2월 12일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이는 모든 주지사가 함께 국제 방문을 한 첫 사례였다. 이들은 미국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 캐나다-미국 관계 유지를 위한 협상을 벌였다.
CBC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30일간 유예하고 캐나다 주지사들이 보다 장기적인 합의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캐나다 소비자들은 스스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소비자들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대응해 미국산 제품을 보이콧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canadian-consumers-seeking-out-domestic-products-over-trump-s-tariff-thre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