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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2-19 15:00:34/ 조회수 542
-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액 1월에 신기록 갱신, 미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 잡아...
-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에 따르면, 2025년 1월 노르웨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53억 노르웨이 크로네(약 13억 6천만 달러, 13억 1천만 유로) 상당의 수산물을 수출했다. 이는 주로 연어의 수출량 증가와 고등어 가격 상승 덕분이다.
NSC의 CEO인 크리스찬 크라머는 “노르웨이 크로네가 작년 1월에 대비 달러와 유로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관세와 무역 장벽에 대해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노르웨이 수산물의 최대 수출 시장이었다. 미국은 1월에 15억 노르웨이 크로네(약 1억 3천 3백만 달러, 1억 2천 8백만 유로) 상당의 수산물을 수입했으며, 이는 노르웨이 전체 수출액의 9.7%에 해당한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norway-seafood-export-value-hit-new-high-in-january-with-us-as-the-largest-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