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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3-20 09:25:48/ 조회수 510
- 베트남, 브라질의 두 번째 주요 수산물 공급국으로 부상
- 국제무역센터(ITC)와 베트남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이 브라질의 두 번째로 큰 수산물 공급국으로 부상했으며, 이는 전체 수산물 수입 물량의 17.33%, 금액 기준으로는 8.69%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브라질 내 수산물 수요 증가와 베트남의 글로벌 수산 시장 내 견고한 입지를 나타냅니다.
2024년 브라질의 수산물 수입량은 29만 1,600톤에 달했으며, 수입 금액은 약 15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물량은 8.1%, 금액은 10.4%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소비자 취향 변화와 건강식에 대한 관심 증가 등 여러 요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브라질은 칠레, 중국,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미국 등 여러 나라로부터 수입을 늘리고 있지만, 베트남의 수입 증가 폭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은 물량이 무려 53.8%, 금액이 38.6% 증가해 총 5만 500톤, 1억 3,660만 달러에 달합니다.
https://vietnamnews.vn/economy/1694057/viet-nam-becomes-brazil-s-second-largest-seafood-suppli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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