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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3-26 16:50:22/ 조회수 289
    • 연어 양식업체, 올해 생산량 조정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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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르웨이의 Proximar Seafood가 일본 후지산 인근 육상 연어 양식장에서 생산을 시작했으나, 초기 운영 문제로 인해 2025년 예상 수확량을 하향 조정(4,700톤→3,500~3,800톤)함
      - 생산 차질의 주요 원인은 수질 탁도 증가와 생물여과기 결함*이었으며, 이에 수질 유지를 위해 급이량을 줄이면서 2025년 상반기 수확량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음

      * 수질 문제는 오존 시스템 도입으로 해결되었으며, 생물여과기는 4월 말까지 수리가 완료될 계획임

      - 그럼에도 Proximar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 2024년 4분기 일본에서 출하된 연어는 수입산 노르웨이 연어보다 높은 프리미엄 가격을 형성했으며, 마루베니(丸紅)와 체결한 10년 공급유통 계약을 통해 시장 안정성을 확보했음
      - 같은 기간 총 28톤(HOG 기준)을 출하했으며, 평균 판매 가격은 48$/kg을 기록했음. 또한, 출하된 연어의 99.7%가 최상급(Superior grade)으로 평가되었으며, 평균 중량은 4.2kg이었음

      출처: https://www.intrafish.com/salmon/japanese-land-based-salmon-farmer-cuts-harvest-forecast-after-filter-issue/2-1-178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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