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5-04 16:03:47/ 조회수 1347
    • 도시계획 등 공간을 계획하는 분야에서도 건강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미국, 유럽 등에서 도시계획에서 건강을 고려하는 것은 비교적 오래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공간계획과 건강을 연결시킨다는 것이 낯설기는 합니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도시계획 등 공간을 계획하는 분야에서도 건강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미국, 유럽 등에서 도시계획에서 건강을 고려하는 것은 비교적 오래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공간계획과 건강을 연결시킨다는 것이 낯설기는 합니다.
      이런 점에서 도시계획가인 Jeff Speck가 2012년에 저술한 ‘Walkable City’라는 책을 참고할 만 합니다. 자동차 관점에서 계획한 도시를 사람이 걷기 좋은 도시로 바꾸면 시민이 건강해 질뿐만 아니라 대기오염도 줄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이주하여 경제적으로도 나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이 여러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변이 있어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연안도시에서는 이런 노력이 부족합니다. 도시 전체 차원에서 걷기 좋은 곳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해변에 접근하고 걷기 편하도록 만드는 것도 필요한 때 입니다.

      https://permaculturenews.org/2017/02/27/jeff-speck-walkable-city/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