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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4-08 11:03:36/ 조회수 369
- 베트남, 미국 상호관세에 따른 수산업 위축 우려
- 베트남 수산물 수출 및 생산자 협회(VASEP)는 미국이 베트남 상품에 최대 46%의 상호 수입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후 베트남 정부에 긴급히 호소했습니다. VASEP의 공식 서한 46/CV-VASEP는 베트남 수산물 산업에 미칠 잠재적인 파괴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정부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 4월 3일(베트남 시간),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최고 46%에 달하는 상당한 상호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베트남의 주요 경제 부문, 특히 수산업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400개 이상의 베트남 기업이 미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할 계획이며, 대부분 고가의 대량 주문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기업들은 대금을 받기 전에 운송, 보험, 세금 등 모든 선불 비용을 부담하는 관세지급인도조건(DDP) 배송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베트남에게 부과된 46%의 관세는 이미 운송 중이거나 계획된 수출에 대한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seafood.media/fis/worldnews/worldnews.asp?l=e&country=0&special=&monthyear=&day=&id=134193&ndb=1&d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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