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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4-08 11:02:14/ 조회수 260
- 미국 규제 당국, 2027년까지 모든 서태평양 연승 어선에 전자 모니터링 시행 준비
- 서태평양지역수산위원회(WPRFC)는 2027년까지 모든 상업용 연승 어선에 대한 전자 모니터링을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월에 열린 WPRFC 과학 및 통계 위원회(SSC) 회의에서 태평양 제도 지역 사무소(PIRO)는 미국 연승 어선에 대한 전자 모니터링의 단계적 도입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 사무소에 따르면 규제 당국은 2027년까지 하와이와 미국령 사모아 연승어선 161척에 모두 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장착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예산 제약으로 인해 사람이 관찰하는 범위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IRO는 가용 자금으로 선단을 전환할 계획이지만, 3년마다 카메라 시스템 교체 비용을 지불하는 등 어민들이 비용을 분담해야 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SSC 회원들은 어민들에게 비용을 떠넘기는 것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며 전자 모니터링 비용을 NOAA 수산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us-regulators-preparing-to-implement-electronic-monitoring-on-all-western-pacific-longline-vessels-by-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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