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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4-16 18:21:08/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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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혼란에 일본 식품업계 '촉각'…일시 유예에도 불안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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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 시행 유예는 일본 식품 및 음료 수출업계에 있어 혼란의 또 다른 국면을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일본 업체들은 향후 몇 달 내 다시 관세가 시행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예 조치는 최대 약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이미 일본산 제품에 적용된 10%의 관세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 이는 일본 식품업체들에게 미국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약화를 의미하며, 중장기적인 전략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가리비 업계, 美 관세 위협에 긴장…중국 봉쇄 넘어선 미국 시장에 다시 불안감
홋카이도 몬베쓰(Monbetsu)에서는 최근 오호츠크해의 유빙이 사라지면서 가리비 조업이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수산업체들은 미국의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 위협에 대한 불안감 속에 어업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지 수산물 생산업체 마루우로코 산와 스이산(Maruuroko Sanwa Suisan Co.)의 야마자키 카즈야(Kazuya Yamazaki) 대표는 4월 9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본산 수입품에 24%의 관세를 예고했다가 일시 유예한 직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https://www.asahi.com/ajw/articles/15704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