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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4-16 17:40:51/ 조회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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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새우 양식장 출하 가격 급등…사망률 급증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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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의 새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지 양식업체 아루스 나가마스(Arus Nagamas)의 대표 벤자민 사우(Benjamin Saw)는 현재 새우 가격 급등 현상은 주로 저품질 종자(치어)로 인한 높은 사망률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 대표는 SeafoodSource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말레이시아의 새우 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특히 타이거새우(tiger prawns)의 공급 부족이 심각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40미짜리 기준 새우의 농장 출하가는 평균 킬로그램당 32링깃(약 미화 7달러, 유로화 6.40유로) 수준이며, 15미처럼 덩치가 큰 새우는 킬로그램당 최대 40링깃(약 미화 8.80달러, 유로화 8.00유로)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우 대표는 “일부 지역 어민들은 현지 식당 유통을 위한 활새우(live shrimp)를 킬로그램당 38링깃(약 미화 8.30달러, 유로화 7.60유로)에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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