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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4-16 17:39:17/ 조회수 217
    • MCS 고등어 등급 하향 조정, 연안국 해결책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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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리더십의 부재를 끝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환경 보호 단체인 해양보존협회(Marine Conservation Society, MCS)는 2025년 봄에 발표한 등급 평가에서, 중층 트롤(midwater trawler) 어업으로 어획한 북동 대서양산 고등어의 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 등급은 MCS의 ‘굿 피시 가이드(Good Fish Guide)’에 따라 결정되며, 해산물 어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이와 함께 MCS는 기업들에게 해당 고등어를 구매하지 말 것을 권장하였으며, 해당 어종의 자원 관리 및 어획 할당량을 둘러싼 정치적 교착 상태를 해결하라는 요구가 다시금 불붙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착 상태는 오랜 기간 지속적인 남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MCS의 굿 피시 가이드는 1부터 5까지의 등급제를 사용하며, 1~2등급은 소비자에게 권장되는 ‘최선의 선택’, 3등급은 가끔 섭취가 가능한 수준, 4~5등급은 섭취가 권장되지 않는 어종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낚시(hook-and-line) 방식으로 어획한 북동 대서양 고등어 역시 기존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mcs-mackerel-rating-downgrade-sparks-fresh-calls-for-coastal-state-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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