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4-25 10:50:42/ 조회수 44
- 에콰도르, 미국의 보복 관세 피하기 위해 미국산 새우 관세 30% 인하
- ■ 에콰도르가 트럼프 보복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산 새우 관세를 철폐함.
- 에콰도르는 미국에 새우를 수출하는 두 번째로 큰 국가로, 트럼프 행정부의 보복 관세 대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미국산 새우 수입에 대한 30% 관세를 철폐함. 이는 상호 관세 부과의 명분을 없애기 위한 예방 조치임.
- 미국은 에콰도르산 새우에 평균 3.78%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추가 관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그러나 에콰도르가 미국산 새우의 에콰도르 수출량은 불과 65톤(약 47만 5천 달러)에 불과해 30% 관세를 인하한 조치는 실질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 트럼프 행정부는 4월 2일부터 모든 수입품에 보복 관세를 예외 없이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경제학자들은 미국 내 물가 상승 가능성을 경고함.
기사출처 :
하단 메뉴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26 (동삼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표전화 : 051-797-4800 팩스 : 051-797-4810
COPYRIGHT(C) 2018 KOREA MARITIM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