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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5-14 09:57:22/ 조회수 147
    • 포클랜드 제도, 자원 성숙도 우려 속 첫 오징어 조업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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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국은 이번 선제적 조치들이 올해 후반 예정된 두 번째 조업 시즌의 지속 가능성 확보 및 로리고 오징어 자원 회복을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클랜드 제도 정부는 생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 속에서 여러 예방 조치를 시행한 끝에, 4월 27일(일요일) 첫 번째 롤리고 오징어 조업 시즌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업 종료는 시즌 개시가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정되었던 4월 27일 종료 일정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이보다 앞서 이달 초에는 오징어 성숙도에서 우려스러운 경향이 발견되자 일부 해역이 폐쇄되기도 했다.

      포클랜드 제도 천연자원부 제임스 윌슨 국장은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생물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0년 평균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4월 9일, 당국은 어획된 오징어의 성숙도가 현저히 낮은 수준임을 확인한 후, 두 개의 어획 구역을 폐쇄하였다. 이어 4월 말에는 보슈엔 섬(Beauchene Island) 인근의 세 개 구역이 추가로 폐쇄되었으며, 4월 25일에는 미성숙 오징어의 대량 유입에 대한 업계 보고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25/04/30/falklands-first-squid-fishing-season-closes-amid-concerns-over-resource-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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