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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6-30 20:35:28/ 조회수 8
    • EU '산림파괴 방지 규제' 시행 임박…유럽 양식업계, 콩 자급자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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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중 무역전쟁, 지정학적 긴장, 기후 변화 속에서 유럽의 높은 수입 콩 의존도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2025년 12월 30일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 산림파괴 방지 규정(EUDR)은 양식 사료의 핵심 원료인 '콩'을 규제 대상에 포함시켜, 유럽 수산업계에 큰 도전이 되고 있음
      ● 새로운 규정은 기업들이 수입하는 콩과 같은 제품이 산림 파괴나 환경법 위반과 관련이 없음을 '실사'를 통해 직접 증명하도록 요구함
      ● 이를 위반할 경우 상당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공급망 전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함
      ● EUDR로 인해 리스크가 큰 남미산 콩 대신, 추적이 용이한 유럽 내에서 생산된 콩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음
      ● 현재 유럽연합(EU)의 콩 자급률은 8%에 불과하지만, 생산량은 2020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양식업계는 EUDR의 취지(산림 보호)에는 동의하지만, 시행 방식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고 있음
      ● 규제 발표 초기, 공급망 미준수에 대한 우려로 콩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하는 등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임
      ● 업계는 "규제가 전체 산업이 감당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적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

      기사출처 : https://www.intrafish.com/feed/feed-producers-brace-for-disruption-as-europe-accelerates-push-for-soy-self-sufficiency/2-1-182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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