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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7-07 10:15:01/ 조회수 53
- 미 상원, 수입 새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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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새우 업계는 수입산 새우의 위생안전요건 위반 사례를 언급하며 안전한 새우 수입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남부새우연합(SSA)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동물용 항생제 오염으로 인한 새우의 수입거부 사례는 81건으로, 최근 8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또한, 지난 12년간 항생제 사용기준 위반 사유로 인해 미국으로 수입 거부된 새우의 대부분이 베트남산과 인도산인 것으로 나타나, 검역 당국이 해당 국가산 수입 새우에 대한 감시·검사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주요 선진국의 새우 수입거부 사례 역시 주로 베트남, 인도산에서 발생한 것이 대부분이므로 식품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국가에서 새우를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2025년 2월, 미 상원은 수입산 새우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 ‘안전한 새우 수입 법안(Safer Shrimp Imports Act)’을 발의 후 현재 심의 중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southern-shrimp-alliance-says-regulatory-refusals-show-india-and-vietnam-are-biggest-users-of-banned-antibio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