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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7-07 10:05:02/ 조회수 9
- 베트남, 외래침입종 불법 거래 모니터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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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시는 외래침입종에 대한 불법 거래 사실을 적발, 단속 및 법적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붉은 늪 가재(Procambarus clarkii)는 2018년 제35호 통지문(Thông tư số 35/2018)에 따라 외래침입종으로 지정된 종인데요.
  
  현지매체 Lao Dong에 따르면 당국이 붉은 늪 가재의 불법 유통 감시를 강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붉은 늪 가재의 밀수 및 유통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낭시의 한 소비자는 ‘수입된 가재의 내장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가공 및 유통되고 있어 환경 및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다낭시 수산국은 해당 제품은 이미 조리된 상태로 수입되었고 검역증명서를 구비해 관련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히는 한편, 불법 가재 판매에 대한 정기적인 단속과 함께 추후 불법 가재 유통 제보에 대응해 점검 및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https://laodong.vn/kinh-doanh/da-nang-kien-quyet-xu-ly-buon-ban-tom-hum-dat-trai-phep-1461169.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