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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7-28 09:49:14/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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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산물,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0% 돌파… 급성장세로 노르웨이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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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V.VN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동안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이 싱가포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일시적으로 노르웨이를 앞지르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의 세 번째 주요 수산물 공급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싱가포르 회계기업규제청(ACRA)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산 수산물의 수입액은 총 5,720만 싱가포르 달러(미화 약 4,23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하였으며 싱가포르 전체 수산물 수입 시장의 10.2%를 차지하였습니다.
이 중 가장 높은 수출 가치를 기록한 품목은 어육 필렛 및 냉장/냉동 어육으로, 상반기 동안 2,900만 싱가포르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 증가하였고, 해당 품목 시장에서 29.6%의 점유율을 보이며 여전히 베트남 제품이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가공 또는 비가공 갑각류(1,250만 싱가포르 달러)와 가공 또는 비가공 연체동물(710만 싱가포르 달러) 부문에서도 각각 9.4%와 12.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연체동물 부문은 전년 대비 무려 172.1%의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싱가포르 주재 베트남 무역관인 까오 쑤언 탕(Cao Xuan Thang) 무역참사관은, 베트남이 2024년에 일본을 제치고 싱가포르의 5위 수산물 교역국으로 올라선 이후 그 위치를 유지해왔으며, 2025년 1분기에는 중국을 제치고 4위에 오른 데 이어, 2025년 중반에는 노르웨이를 넘어서며 3위에 등극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싱가포르의 수산물 수입 수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특히 필렛 및 냉장/냉동 어육 부문에서 베트남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ACRA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싱가포르의 전 세계 수산물 총수입은 약 5억 5,950만 싱가포르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였습니다.
싱가포르의 최대 수산물 수입국은 여전히 말레이시아(7,520만 싱가포르 달러, 시장 점유율 13.4%)와 인도네시아(6,320만 싱가포르 달러, 점유율 11.3%)였으며, 이들 국가로부터는 주로 가공 또는 비가공 갑각류 및 필렛이 아닌 신선 또는 냉장 어류가 수입되었습니다.
2025년 6월 말 기준, 베트남은 노르웨이를 앞질러 싱가포르의 세 번째 수산물 공급국이 되었으며, 주된 수출 품목은 어육 필렛,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등이었습니다. 다만, 노르웨이는 여전히 '필렛을 제외한 신선 또는 냉장 어류' 부문에서 43.2%의 점유율로 해당 세그먼트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핵심 공급국입니다.
https://english.vov.vn/en/economy/strong-growth-pushes-vietnamese-seafood-to-over-10-market-share-in-singapore-post1217417.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