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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7-29 08:04:29/ 조회수 389
- 베트남 수산업계, '첨단 양식 확대'와 '美 관세 대응' 정부에 동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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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효율 논을 양식장으로 전환하는 토지 개혁과 우대 금리 등 금융 지원을 통해 첨단 새우 양식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함과 동시에, 미국이 부과한 35%대 반덤핑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개입을 촉구함
  - 연 매출 40억 달러를 넘어서기 위해 국가 차원의 첨단 기술 양식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정부가 추진 중인 저효율 논 50만 헥타르의 용도 전환 계획을 첨단 양식 부지 확보의 기회로 보고 있음
  - 헥타르당 20억 동 투자 시 30억 동의 매출이 가능하다며, 초기 3년간 2%의 우대 금리 지원을 요청함
  - 최근 미국 상무부가 베트남 새우 기업(스탑멕스 등 23개사)에 35.29%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함
  - 특히 미국 측이 베트남의 추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어렵다며, 베트남 정부의 공식적인 외교 개입을 요청함
  -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2025년 1~5월 베트남의 새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7억 달러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임
  - 특히 중국·홍콩으로의 수출이 90% 급증하며 성장을 견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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