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해외산업정보포털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메일보내기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7-29 08:04:11/ 조회수 369
- 인도, '미개척 심해'로 눈 돌려… 상업적 원양 어업 대대적 확장 추진
  평가 덧글
  
  인쇄 보내기
  URL복사
- ■ 과도하게 개발된 연안 어업의 부담을 줄이고, 어분용 대체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배타적 경제 수역(EEZ) 내 심해 자원 개발을 모색함
  - 과도하게 남획된 연안 어업의 압력을 완화하고, 미개척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며 어분 생산 등에 사용되는 전통 어족자원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대체 자원(중층원양 어류 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임
  - 또한 다른 국가가 자국 EEZ 내 자원을 채취하기 전에 선점하려는 목적도 있음
  - 현재 정부 주도로 1년간의 심해 자원 개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정부는 'PMMSY' 계획을 통해 심해 조업이 가능한 어선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등 특정 도서 지역 주변 해역을 중점 개발 지역으로 고려 중임
  - 인도 해역 내에 중층원양 어류 170만 톤, 대양 오징어 63만 톤, 대양 참치 21만 톤 등 막대한 미활용 자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인도 정부는 2025-26 회계연도에 수산 부문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며 정책을 뒷받침함
  
  기사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