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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7-30 14:14:40/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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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혹등고래 보호 위해 던지니스 크랩 어업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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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주가 어업 장비에 혹등고래가 얽히는 사고가 확인됨에 따라, 남아있던 마지막 상업용 던지니스 크랩 조업 구역(1, 2구역)을 2025년 6월 20일부로 폐쇄하기로 결정함
● 2025년 6월 7일, 어린 혹등고래가 던지니스 크랩 어구에 얽힌 것이 확인되면서 즉각적인 조치가 발동되었습니다. 올해 3월 이후 벌써 네 번째 고래 얽힘 사고임
● 캘리포니아 어류·야생동물부(CDFW)는 규정에 따라 고래 얽힘 사고가 확인되면 어업을 중단하거나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함
● 이미 남부 3개 구역은 지난 4월 고래가 다수 출현하여 폐쇄된 상태임
● 환경 단체들은 이번 사고가 캘리포니아 북부 해역에서도 고래 얽힘 사고가 발생한다는 증거이며, 더 강력한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함
● 환경 단체와 일부 어업가들은 '팝업(pop-up) 어구' 도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고래가 얽힐 위험이 있는 수직 밧줄을 없애 고래와 어업의 공존을 가능하게 함
● 작년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부들은 팝업 어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증명했으며, 올해 확대된 실험에서도 4월 이후 약 100만 달러 상당의 게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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