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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8-28 15:53:46/ 조회수 230
    • 캐나다 굴 산업, 3개 주에 신규 병원균 확산… '폐사율 75%'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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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뉴브런즈윅에서 처음 발견된 '더모'가 PEI, 퀘벡 등 3개 주로 확산됐으며, 'MSX' 역시 퀘벡에서 추가로 검출됨
      ● 캐나다 3개 주(PEI, 퀘벡,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굴에서 병원균 '더모(Dermo)'가 신규 검출됨
      ● 또한, 기존에 다른 주에서 발견됐던 'MSX'가 퀘벡에서도 추가로 확인됨
      ● 두 병원균 모두 인체에는 무해하며 식품 안전 문제는 아님
      ● 하지만 굴의 성장 저하와 대량 폐사(MSX의 경우 폐사율 최대 75%)를 유발하며, 현재 치료법이 없음
      ● 과거 '굴의 심장부'로 불리던 PEI의 한 어장에서 대규모 인원이 시험 조업을 했으나 단 30여 마리의 굴만 발견되는 등 "파멸적인" 결과가 나옴
      ● 굴 생산자들은 1년 전부터 이어진 병원균 검출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함
      ●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과 수산해양부(DFO)가 주 정부들과 공동 대응에 나섬
      ● 감염 지역 굴에 대한 이동 통제 조치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DFO는 MSX 연구를 위해 100만 캐나다 달러 지원을 발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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