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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8-29 12:13:31/ 조회수 172
    •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 "美 15% 관세에도 대미 마케팅 전략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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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 15%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 마케팅 전략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최근 노르웨이의 미국 수출 순위 하락은 관세보다는 전 세계적 연어 공급량 증가와 폴란드의 가공 허브 역할 때문으로, 미국 시장의 장기 잠재력은 여전하다고 판단함
      ● 앞으로도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 교육, 건강·품질 강조 등 장기적인 관점의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임
      ● 다만, 개별 수출 기업들은 관세 부담으로 인해 자체적인 시장 다변화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전망함
      ● 연어와 달리, 7월 킹크랩과 스노우크랩(대게)의 대미 수출은 급증하였는데, 이는 러시아산 게에 대한 제재로 공급이 부족해지자 노르웨이산 킹크랩이 반사이익을 얻었으며, 캐나다 시즌 시작 전 노르웨이산 스노우크랩 수요가 몰리며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됨
      ●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 투자와 별개로, NSC는 중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음
      ● 7월 기준, 노르웨이의 대중국 수산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 급증하며 최대 성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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