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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9-12 10:31:32/ 조회수 37
- 노르웨이 수산업계, 총선 앞두고 "무역 강화·에너지 안정" 등 정책 요구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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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오는 총선을 겨냥해 업계가 정치권에 요구할 핵심 과제를 발표함
  ● 외교 정책을 덴마크처럼 '무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EU 규제 과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요구함
  ● 실효성 없는 프로젝트성 지원 대신, 베이징 대사관에 수의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기존 공적 자금을 더 전략적으로 사용할 것을 촉구함
  ● 노르웨이 쿼터로 잡은 수산 원료가 해외로 유출되지 않고 자국 산업에 혜택을 주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함
  ● 어선의 해외 급유 및 하역을 유발하는 CO₂세 개혁을 촉구함
  ● EU·영국 등 주변국과의 국제 쿼터 협상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함
  ● 신규 양식장 허가 등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함
  ● 자원 임대세, 소유세 등 투자 의욕을 꺾는 세금 제도를 개혁할 것을 촉구함
  ● 에너지 집약적인 수산 가공업계를 위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보장이 '주요 장애물'이 되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요구함
  
  출처: https://www.intrafish.com/aquaculture/from-trade-to-energy-norways-seafood-industry-sets-election-demands/2-1-186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