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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9-24 08:26:57/ 조회수 217
- 서태평양 수산관리위원회, 해양포유류 보호 수입 기준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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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평양 수산관리위원회는 9월 2일 연방 관보에 게재된 미국 해양포유류보호법(MMPA) 수입 규정과 관련해,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외국 어업이 해양포유류 보호와 혼획 저감에서 미국 수준의 요건을 충족하는지 더 엄격히 심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비교판정으로 처음으로 특정 국가와 어업이 2026년 1월 1일부터 미국으로의 수산물 수출이 금지되며, 이는 전체 수입의 약 15%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서태평양 및 중서태평양의 참치 연승어업은 제외돼 위원회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하와이 연승어업 협회는 동일 해역에서 조업하는 외국 어선에 비해 불합리한 규제가 적용된다며 반발했습니다. 또한 회의에서는 해저광물 채굴 기술과 어업·생태계 영향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미국령 사모아와 클라리온-클리퍼턴 존에서의 채굴 허가 신청 동향을 NOAA가 차기 회의에서 보고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위원회는 아메리칸사모아, 북마리아나, 괌, 하와이에서 추천된 인사와 상무부가 임명한 위원, 그리고 연방 정부 관계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https://bigislandnow.com/2025/09/23/western-pacific-council-urges-stronger-standards-for-marine-mammal-protection-in-seafood-im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