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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9-26 11:45:00/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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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브라질과의 무역 협상 진전에 따른 새우 수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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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의 에콰도르산 수입 금지 조치가 이루어진 이후 약 1년 만에 무역 협상 진전으로 에콰도르의 새우 수출 시장 회복 기대
- 약 1년 동안 중단된 에콰도르와 브라진간의 외교 및 무역 협상이 진전되면서, 브라질의 에콰도르산 새우 수입이 재개될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음
- 에콰도르 대통령실의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브라질이 에콰도르로부터의 새우 수입 재개에 관심을 표명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지난 8월 18일 에콰도르 대통령이 약 18년 만에 처음으로 브라질을 공식 방문하여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양국 관계를 재설정하고 강화한데 따른 것임
- 수입 금지가 이루어지기 이전 에콰도르는, 연간 약 6백만 달러 상당의 새우를 브라질에 수출하였으나, 2024년 12월 당시 브라질 농업부에서 위생 규정 미준수의 이유로 수입을 중단하였음
- 에콰도르 국립 양식업 회의소(Ecuador’s national chamber of aquaculture; CNA)는 브라질을 물류 근접성과 방대한 인구가 있는 전략적 시장이라 부르며, 무역 협상 진전을 축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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