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0-28 20:26:22/ 조회수 14
    • 러시아, 바렌츠해 대구 독자 쿼터 설정 움직임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러시아가 바렌츠해 대구에 대해 최소 어획 크기를 낮추고, 단독으로 어획량 쿼터를 설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노르웨이 등 인접국 어업계에 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자국 어선들의 쿼터 소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어획 최소 크기를 44cm에서 40cm로 줄이고, 그물코 크기도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주로 어린 개체의 조기 어획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어로 성장해 더 큰 생식·경제적 가치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단독으로 31.5만 톤 규모의 TAC 설정도 검토하고 있어, 국제 공동관리 원칙을 위협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산업계 과학자들은 이러한 조치가 이미 감소세인 대구 자원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자원 고갈을 막기 위해선 국제적 협조와 과학자료 공유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25/10/27/russia-threat-to-cut-min-cod-catch-size-set-own-quota-incredibly-dangerous-warns-norway-institute/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