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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10-30 13:44:08/ 조회수 6
    • 미 농무부, 체서피크만 '침입종 메기' 퇴치 위해 600만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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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60년대 도입 후 토종 생태계를 파괴해 온 외래종 푸른메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공 시설 확충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정부가 직접 200만 달러어치를 구매하기로 함
      ● 1960년대 레저용으로 도입된 '푸른메기(blue catfish)'가 체서피크만 유역에 확산되어 토착종을 포식하는 등 생태계를 파괴하는 골칫거리가 됨
      ● 그동안 어획 장려, 소비 촉진 등 다양한 노력이 있었으나, 가공 능력 부족이 문제 해결의 걸림돌이었음
      ● '육류·가금류 가공 확대 프로그램'을 통해 메기 가공 시설 신축 및 현대화에 총 6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함 (업체당 25만~100만 달러, 50% 자부담 조건)
      ● 1년 시범 사업으로, 미 농무부가 직접 200만 달러 상당의 체서피크만 푸른메기를 구매하여 푸드뱅크 등 연방 영양 프로그램에 공급함
      ● 이번 조치는 침입종 개체 수 조절(환경 보호), 농촌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어민 소득 증대(경제 활성화), 취약 계층 단백질 공급원 확보(식량 지원)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평가됨
      ●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국내 수산물 생산과 농촌 지역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의 일환으로 홍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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