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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0-31 13:21:07/ 조회수 32
- 노르웨이, 블록체인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투자 혁신 — FISH Token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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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30일 노르웨이에서 세계 최초의 실물자산(RWA) 기반 지속가능 수산양식 투자 토큰인 FISH Token이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과 수산양식·아쿠아포닉스(물고기·식물 복합양식) 기술, 물류, 폐기물 자원화 솔루션을 결합해 식품 생산과 투자의 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ISH Token은 지속가능성과 금융 혁신의 교차점에 서 있습니다. 고수익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전 세계 고품질 수산양식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투자자는 1달러 단위의 토큰을 구매함으로써 전 세계 양식 투자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매년 발생하는 순이익의 60%를 수익으로 분배받을 수 있습니다. 토큰 보유자는 수익 배당 외에도 의사결정 참여권(DAO 거버넌스)과 향후 2026년 예정된 RWA 거래소 상장을 통한 유동성 확보, 그리고 사업 확장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현재 FISH Token은 전체 공급량의 75%를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 판매하고, 나머지를 경영진·민간투자자·마케팅·유동성·스테이킹 보상용으로 배분하고 있습니다. 창립자 및 팀 보유 토큰은 3년간의 보호예수(vesting) 기간이 적용되어 장기적 신뢰와 프로젝트의 지속성을 보장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실물자산 기반의 가치입니다. 모든 토큰은 수산 및 식물 생산 관련 실질적 자산에 연계되어 있어 안정적인 가치와 장기적 수익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FISH Token은 어류와 채소가 순환 구조로 공생하는 친환경 양식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달성하고, 어류 부산물로부터 콜라겐, 오메가3, 바이오가스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다각화된 수익 모델을 추구합니다.
  
  FISH Token의 공동창립자인 뵈르게 쇠라스(Børge Søraas)는 “한 방울의 물, 한 그램의 영양소도 버려지지 않게 순환시켜 가치를 창출한다”며 “양식 효율성을 혁신함과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환경적 진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창립자 트룬드 베게르(Trond Vegger)는 “FISH Token은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니라 전 세계 식품 시스템을 더 깨끗하고 지속가능하게 바꾸는 사명”이라며 “투자자들이 지구와 수익을 함께 살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는 이미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의 선두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FISH Token은 이러한 노르웨이의 산업 기반 위에서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친환경 기술을 결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 투자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일반 투자자도 수산양식 산업의 성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며, 공급망의 추적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수산경제 모델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식량 수요 증가와 환경 규제 강화 속에서, FISH Token은 친환경 수산양식 산업이 자본 투자를 통해 확장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장기 수익을, 혁신 기업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함으로써 “모든 참여자가 지속가능한 미래의 이해관계자”가 되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FISH Token은 또한 ESG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질 모니터링, 에너지 효율 설비, 지속가능한 사료 대체 기술을 도입해 환경적 영향을 줄이면서도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동창립자 프로데 드베르그스달(Frode J. Dvergsdal)은 “기술, 생물학, 투명성, 신뢰, 금융이 결합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생산과 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검증된다”며 “이제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검증 가능한 가치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FISH Token의 2030년까지의 로드맵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민간투자 라운드를 시작으로, 3분기에는 첫 공개판매(약 1,500만 달러 규모) 및 RWA 거래소 상장, 2027년에는 스테이킹 풀 출범과 아쿠아포닉 농장·해조류 및 바이오가스 시설 확장, 2030년에는 추가 실물 자산의 글로벌 토큰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가 2050년까지 10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통적 농·어업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친환경 단백질 공급원으로 아쿠아포닉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농업 대비 90% 적은 물로 재배가 가능하고, 어류 1kg 생산 시 채소 7kg을 생산할 수 있는 효율적 구조를 통해 식량안보와 기후 대응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
  
  공동창립자 요나스 은티아코(Jonas Ntiako)는 “FISH Token은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사람과 지구를 함께 살리는 미래 산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르웨이의 혁신적 수산양식 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이번 FISH Token 프로젝트는,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글로벌 투자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https://www.digitaljournal.com/pr/news/binary-news-network/fish-token-launches-norway-1951029763.html#google_vig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