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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1-11 16:19:29/ 조회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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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 제조시설 현장 검사 강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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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6일, 미 FDA는 수입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제조시설의 현장 검사를 강화할 방침임을 발표했습니다.
마티 마카리(Martin Makary) 미 FDA 국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해외 기업에는 이중 잣대가 적용되어 미국 기업에만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었다’며, ‘해외 기업과 미국 기업 간 불공평함을 해소하고 해외 시설이 국내 시설과 동일한 수준으로 식품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외 제조시설에 대한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FDA는 해외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불시 검사를 확대하여, 제품 관련 기록을 위조하거나, 위반 사항을 은폐하는 등의 행위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 시설검사 관련 규정을 검토해 해외 시설의 현장 검사가 공평하게 실시되도록 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검사 대상 기업과의 사전협의 없이 불시에 현장 검사를 실시해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對미 수출기업은 생산시설의 미국 식품 위생 및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fda-announces-expanded-use-unannounced-inspections-foreign-manufacturing-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