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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1-12 16:59:47/ 조회수 246
    • 젊은 세대 중심으로 확산되는 ‘프리미엄 통조림 수산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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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몇 년 사이 통조림 수산물(tinned seafood)이 건강하고 간편한 고단백 식품으로 재조명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집밥’과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어리·고등어·홍합 등 영양 밀도가 높은 통조림 제품들이 ‘프리미엄 간식’ 혹은 ‘가성비 럭셔리 푸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글로벌 수산 브랜드들은 ‘스위트 앤 스파이시(Swicy)’ 등 새로운 맛 조합과 고급 원료를 강조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층과 바쁜 직장인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했으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산된 ‘시큐터리(Seacuterie) 보드’나 ‘사딘 걸 썸머’ 같은 밈이 트렌드를 가속화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 tinnedfish 관련 해시태그 조회 수는 최대 2억 9천만 회를 기록했으며, 정어리·홍합·고등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각각 13%, 12%,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단순한 저장식이 아닌, 지속가능성과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식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evolving-consumer-preferences-for-tinned-seafood-helping-king-oscar-sustain-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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