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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11-27 11:04:45/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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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새우 산업, 디젤 가격 폭등 관련 시위 속에 청정에너지 전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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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 산업의 경유 중심 에너지 사용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에너지 워킹 그룹 출범
- 최근 에콰도르에서는 경유 사용에 대한 국가 보조금 폐지 명령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경유 가격은 갤런당 1.8달러에서 2.8달로 인상되어 전국적인 시위가 발생하고 있음
- CNA에 따르면 최근 에콰도르의 새우 양식장 중 약 10%만이 전력을 활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90%는 경유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향후 약 230,000ha에 해당되는 새우 양식장에 전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약 1,000~1,500 MW의 에너지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었음
- 지속 가능한 새우 파트너십(Sustainable Shrimp Partnership; SSP)에 따르면 2024년에는 정전 사태가 일어나 에콰도르 산업은 타격을 입었으며, 특히 새우 산업 부문에서는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였으므로 향후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경쟁력 강화 및 현대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음
- 에콰도르 국립양식상공회의소(National Aquaculture Chamber; CNA)와 SSP는 에콰도르 새우 산업에서의 경유 중심의 에너지 사용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음
-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에너지 워킹그룹에는 양식, 가공, 사료 등에 관련된 약 30명과 함께 에콰도르 수출 및 투자 촉진 공사(Corporation for the Promotion of Exports and Investments)가 참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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