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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2-11 12:56:20/ 조회수 18
    • 미국, 외식 시장 정체 속 수산물 레스토랑 체인 방문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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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하반기 미국 외식업계 전반이 방문객 정체를 겪는 가운데, 일부 수산물 레스토랑 체인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매 및 레스토랑 트래픽 분석 업체인 Placer.ai 에 따르면 롱 존 실버스는 8월·9월 모두 방문객이 7% 이상 증가한 데 이어 10월에도 8.5% 늘었습니다. 본피시 그릴은 8월 0.8%, 9월 3.2%, 10월 8.7% 증가했으며, 레드 랍스터 역시 8월 7.8%, 9월 4.8%, 10월 6.5% 증가했습니다.

      Placer.ai는 중·저소득층 소비자가 저렴하면서도 ‘가성비’를 느낄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으로 이동하는 소비 패턴 변화가 이러한 상승세를 견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세 체인 모두 메뉴 개편과 판촉 강화가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레드 랍스터는 저가 새우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본피시 그릴은 30달러 이상 주문 시 10달러 할인 등 공격적 할인 전략을 펼쳤습니다.

      반면 미국 외식시장 전체는 2025년 9월 방문객이 전년 대비 0.8% 감소했고, 10월 소폭 증가(0.6%)했으나 여전히 정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품 물가·인건비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많은 레스토랑 운영자가 2026년까지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customer-visits-to-top-us-seafood-restaurant-chains-pick-up-amid-industry-wide-stag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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