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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2-11 12:55:53/ 조회수 46
    • 미국 유통·식료품 판매, 11월 말 연휴 시즌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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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11월 말 유통·식료품 판매가 추수감사절부터 12월 1일 사이버먼데이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소매 및 레스토랑 트래픽 분석 업체인 Placer.ai 에 따르면 20~26일 미국 식료품점 방문객 수는 2025년 평균 대비 27%, 전년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특히 ‘터키 수요일(Turkey Wednesday)’ 당일은 평시 대비 8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5일간의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기간 동안 2억 290만 명이 쇼핑에 나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Marketer는 해당 기간 매출이 465억 달러, 사이버먼데이 하루 매출이 15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식료품점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방문이 늘며 홀푸즈(11.3%), 스프라우츠(5.5%) 등 주요 체인점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연휴 시즌에 맞춰 참치·고등어·연어 등 다양한 수산물 할인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전미소매업협회(NRF)는 올해 연말 소비가 1.1~1.2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소비자들은 올해 휴일 지출로 1인당 평균 890달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ervice-retail/us-retail-sales-soar-to-end-november-lending-optimism-to-year-end-holiday-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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