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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2-18 15:34:14/ 조회수 40
    • 방사능 우려로 10월 인도네시아 새우 수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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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의 새우 수출은 10월에 급감했는데, 이는 주로 인도네시아산 제품이 미국에 도착한 뒤 세슘-137(Cs-137)이라는 방사성 물질의 흔적이 검출되어 리콜이 이뤄진 데 따른 것입니다.

      Cs-137의 첫 발견은 8월에 있었으며, 당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인도네시아 소재 PT Bahari Makmur Sejati가 가공한 수입 새우에 대해 섭취·판매·제공을 하지 말 것을 대중에게 권고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일부 월마트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선적 지연과 무역상 어려움이 약 2개월간 이어진 가운데, FDA는 Cs-137 태스크포스가 오염원의 원인을 확인하고 문제가 해소되었다고 판단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측과 수입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그럼에도 업계 블로그 ShrimpInsights에 따르면 10월에도 문제가 지속되었으며, 10월 총 수출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8,233메트릭톤(MT)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총 수출액은 7,600만 달러(약 6,470만 유로)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indonesia-s-shrimp-exports-declined-in-october-thanks-to-radioactivity-conc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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