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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12-23 19:12:35/ 조회수 14
- 미국의 인도 식품에 대한 제재 부과로, 수산물 수출 다변화 노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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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인도 수출품에 제재를 부과하면서, 인도 상공부는 시장을 다변화하고 인도의 수산물 수출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공산업부에 따르면,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산하의 법정기구인 해양수산물수출개발청(MPEDA)은 무역 사절단 파견, 바이어-셀러 미팅 개최,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국제 수산물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수산물 수출 시장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첸나이와 뉴델리에서 열린 ‘역(逆) 바이어-셀러 미팅(Reverse Buyer–Seller Meets)’을 통해 100건이 넘는 바이어-수출업체 간 교류가 성사되었습니다. 아울러 MPEDA는 수출업체들이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인식 제고(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무부는 특히 EU와의 FTA 협상을 신속히 진행해 시장 접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인도산 대미 수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산물 등 일부 산업이 영향을 받았고, 그 결과 인도는 새로운 시장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사안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며, 양측 간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https://www.fnbnews.com/Top-News/with-us-imposing-sanctions-on-indian-foods-efforts-on-to-diversify-seafood-exports-8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