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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12-29 18:04:04/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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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수산업, 저가 수입 새우 유입으로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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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앨라배마(Alabama) 수산업이 저가 수입산 새우 유입 영향으로 조업 중단이 늘고, 가공·유통·외식까지 충격이 확산되고 있음
- 앨라배마 수산 업계는 최근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부터의 새우 수입 급증에 따른 가격 붕괴로 새우 조업량이 60여 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호소함
-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새우 수입 관세(인도 50%, 베트남 20%, 인도네시아 19%)가 숨통을 틔우길 기대하는 한편, 굴, 메기, 내수면 새우 등 양식업은 성장세라고 덧붙임
- 앨라배마 수산업은 2024년 기준 매출 약 4억 4,200만 달러, 일자리 약 7,000개를 창출하며, 상업 어선의 경우 연간 약 3,000만 파운드를 어획하고 이 중 약 80%가 새우일 정도로 새우 의존도가 높음
- 또한 앨라배마에서 가공되는 새우, 게, 굴의 약 80%는 타 주에서 트럭으로 반입돼 세척·선별·탈각·포장되는 등 ‘가공 허브’ 성격이 강하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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