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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30 16:29:35/ 조회수 1277
- 세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기가 건조되어 실제 설치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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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로 부유식 해상풍력기가 건조되어 실제 설치에 이르게 되었다. 노르웨이에서 건조된 두 개의 부유식풍력발전기가 노르웨이 서쪽해안의 피요르드를 지나 북해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는 2억 파운드의 하이윈드 프로젝트(Hywind project)의 하나로, 각각의 풍력발전기는 78미터 길이의 평형추가 수중에 달려 있고 해상에는 세 개의 캐이블이 심해에 고정되어 지탱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발주처는 세계적인 시추회사인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 사로 화석에너지를 개발하던 업체가 재생에너지 개발에 뛰어들어다는 점이 흥미롭다.
  
  https://www.theguardian.com/business/2017/jun/27/hywind-project-scotland-worlds-first-floating-windfarm-nor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