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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09 14:28:53/ 조회수 1211
- 코스타리카, 6월 8~9일 양일간 해양플라스틱 문제의 해결을 논의하기 위한 'Global Dialogue on Ocean' 개최
- 코스타리카, 6월 8~9일 양일간 해양플라스틱 문제의 해결을 논의하기 위한 'Global Dialogue on Ocean' 개최
코스타리카는 UN과 공동으로 6월 8~9일에 태평양 연안의 푼타 레나스(Puntarenas)에서 ‘Global Dialogue on Ocean’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특히 매년 8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어 80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고위급 의사 결장권자, 이해 관계자들이 해양의 건강성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논의의 결과는 2017년 12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개최될 우엔 환경회의 제3차 회의에 의견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올해 초에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제안한 Clean Seas 캠페인에 합류하였고,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인 6월 8일에는 태평양 연안에 새로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선언하였다.
http://www.unep.org/newscentre/costa-rica-expands-protected-seas-and-fosters-efforts-fight-marine-pollution-world-ocean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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