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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19 17:06:38/ 조회수 1167
    • 유럽의 바다에 서식하는 범고래가 독성 폴리 염화 비 페닐 (PCB) 폐기물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연구보고가 최근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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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바다에 서식하는 범고래가 독성 폴리 염화 비 페닐 (PCB) 폐기물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연구보고가 최근 발표되었다.
      영국 런던 동물 학회 (Zoological Society of London)의 Paul Jepson에 의하면, 자연 분해되기 어려운 PCB는 돌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번식 능력을 크게 해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PCB는 먹이 사슬을 통해 농축되어 범고래와 돌고래의 지방 조직에 축적 될 뿐 아니라, 모유를 통해 다음 세대로 독성물질이 전달된다. 세대를 거듭하며 체내에 농축된 PCB에 의해 범고래의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었으며, 살아있는 범고래의 경우에도 번식능력이 전혀 없는경우가 많았다.

      http://www.afpbb.com/articles/-/30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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