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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8-01-25 08:38:14/ 조회수 2059
    • 2017년 일본의 수산가공업 도산은 35건, 2년 만에 증가. 전년에 비해 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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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일본의 수산가공업 도산은 35건, 2년 만에 증가. 전년에 비해 2.9% 증가
      어업생산 부진과 어가 상승이 도산의 주요 원인으로 전체의 40%

      일본의 수산가공업 도산 동향조사 결과, 2017년 수산가공업 도산은 35건으로 전년에 비해 2.9% 증가하였다. 수산가공업 도산의 주요 요인별로 보면, 오징어와 가을 연어 등의 어업생산 부진과 어가 상승이 요인으로 된 도산은 14건, 전체 도산 건수의 40%에 해당된다.
      도산 형태로는 파산과 특별청산을 합한 청산형 도산이 35건이었다. 지역별로는 中部地域이 6건(전년 대비 200% 증가), 시코쿠지역이 3건(전년 0건)이었는데, 중부는 일본 대표적인 어항이 많은 시즈오카현의 도산이 많았다.
      북해도(6건, 전년 대비 25% 감소)와 동북지역(2건, 전년 대비 60% 감소)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지만, 북해도의 도산은 어업부진과 어가 상승이 원인이었고, 동북지역의 도산은 동일본대지진의 여파로 수산가공공장의 피해에 의한 도산이었다고 한다.
      <자료 참조> TDB, 特別企画:水産加工業の倒産動向調査(2018.1.24)/
      <표 출처> http://www.tdb.co.jp/report/watching/press/pdf/p1801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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