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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2-04 12:05:40/ 조회수 942
- 철도회사인 JR서일본그룹이 안전․안심 수산물 공급 사업
- 철도회사인 JR서일본그룹이 안전․안심 수산물 공급 사업
지하해수 사용, 참고등어 육상양식에 이어 폐염전지 육상양식굴 사업
「지역공생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그룹 중장기계획 일환으로 추진
대기업의 참여를 궁리하는 중인 우리나라에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 같기도
JR서일본(철도회사)은 지난 11월 30일 세토내해 지하해수를 사용하여 양식한 안전․안심 싱글시트 방식으로 키운 「염전숙성굴, 오시스터 봉봉」 판매 확대를 발표했다.
JR서일본그룹내 호텔 레스토랑 5개 점포, 초밥․일식․횟집인 「강꼬」 7개 점포, 프랑스요리점, 카페 레스토랑 판매 외에도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인터넷 판매도 런칭한다고 한다. 이 ‘오시스터 봉봉’이라는 브랜드의 굴은 작은 사이즈이면서 굴 특유의 비린내가 약하고 단맛이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판매를 확대하여 내년에는 10만개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또 JR서일본그룹은 이미 돗토리현에서 지하 해수를 사용하여 육상 양식한 아니사키스 등 기생충이 붙지 않는 참고등어 브랜드인 「오죠사바」를 판매, 안전․안심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에 공헌할 수 있는 양식 사업에 힘을 쏟아오고 있었다고 한다.
<자료 참조> 日刊 水産經濟新聞(2017.12.04) /
https://www.newspeed.jp/mypage/suikei/reader.php?content_cd=945
<그림> JR西日本, 高 附加價値「カキ」の槪要
https://www.westjr.co.jp/press/article/2016/11/page_9552.html
https://www.westjr.co.jp/press/article/items/161118_00_kaki.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