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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1-28 08:12:05/ 조회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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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이 안고 있는 고질적 과제 해소를 위해 어려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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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업이 안고 있는 고질적 과제 해소를 위해 어려운 발걸음
농림수산업의 투융자 가치 평가, 사업성 평가를 위한 연구소 설립
사업의 핵심인 농림수산업의 「사업성 평가서」작성 수법은 특허출원 완료
유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부나 연구기관에 어떤 영향을........?
일본에서 농림수산업의 사업성 평가를 주 업무로 하는 민간연구소, ㈜사업성평가연구소가 12월 1일 설립된다고 한다.
부동산 평가 등 자산 감정을 수행해 온 스미토모시스템 어프레이즐이 설립 준비를 추진. 사업승계문제와 금융 불균형이라는 농림수산업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림수산업의 투융자 가치를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소는 그 동안 부동산 평가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가가 어렵다는 농림수산업의 사업성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양 측면을 조화롭게 평가(리스크 평가)함으로써, 농림수산업의 가치를 명확하게 하여 새로운 시장의 창출과 지방창생, 농림수산업의 잠재력을 끌어 내는데 기여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사업의 핵심인 농림수산업의 「사업성 평가서」작성 수법은 특허출원을 이미 완료했고, 정량적인 기존 평가에 추가적으로 소재, 시장, 수요, 기술, 등 정성적인 평가를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를 활용, ABC등에서 작성하는 평가방식 등을 주제로 평가사례 세미나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수산전문가로는 전 동경해양대학교 총장 오카모토 노부아키씨 등이 참가한다.
<자료> 日刊日本經濟新聞, 2017.11.28.
<그림> https://www.newspeed.jp/mypage/suikei/reader.php?content_cd=941